전문가 초청 체험ㆍ진로적성 검사 등 진행

[충청헤럴드 김광무 기자] 금산군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24명을 대상으로 주말진로체험 ‘꿈 찾기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심리상담가, 공무원, 바리스타, 청소년지도사 등의 전문가를 초청해 직군별 1일 전문가 되어보기 체험과 진로적성 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하기 등이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건강한 미래 설계와 바람직한 가치관 정립을 주제로 진로설계, 전문가 초청강연 등 단계별 과정을 올해 12월까지 3회 더 추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가들이 직접 생생한 정보와 체험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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