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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 기록관리ㆍ정보공개 실태 점검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 기록관리ㆍ정보공개 실태 점검
  • 심영운 기자
  • 승인 2021.06.17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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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초ㆍ중 26개교 현장 컨설팅 지원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까지 관내 초ㆍ중 26개교를 대상으로 기록관리ㆍ정보공개 실태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원청은 관내 132개 유ㆍ초ㆍ중학교를 대상으로 5년 주기로 현장 점검을 진행해 각급 학교 실정에 맞는 업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실태점검 결과를 분석, 향후 업무추진 방향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원문정보공개 운영과 관련, 각급 학교의 원문정보공개 점검단 구성과 점검 결과를 검토하고 기록물전문가가 현장의 교직원들에게 놓치기 쉬운 기록관리 및 정보공개 업무에 대해 직접 교육한다.

지원청 관계자는 “일선 학교의 주기적인 지도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기록관리 및 정보공개 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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