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6-23 08:46 (수)
대전시, 26일 ‘소통협력공간 플리마켓’ 운영
대전시, 26일 ‘소통협력공간 플리마켓’ 운영
  • 심영운 기자
  • 승인 2021.06.22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쓰레기 없는 시장 문화 실천’ 21개팀 참여 총 6회 진행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오는 26일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 일환으로 공간기반 프로그램 기획사업인 ‘소통협력공간 플리마켓’(부제: 가치하場)을 옛 충남도청 의회동 앞마당에서 연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가치’ 있는 소비를  ‘같이’하기 위해 기획한 플리마켓으로, ‘제로’ 플라스틱과 쓰레기 없는 시장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비건 7개팀, 공예품 6개팀, 비전화 제품 4개팀, 리싸이클 제품 2개팀, 기타 2개팀 등 21개팀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부대행사로 인디밴드 4인으로 구성된 새벽틈 공연도 마련했다.  

이 행사는 총 6회 진행하며 다음달 10일, 8월 28일, 9월 11일, 10월 9일, 10월 23일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대전사회혁신센터.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쓰레기 없는 시장 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지역사회가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