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 차 북한 고위급 대표단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회동과 오찬을 함께 했다.
청와대를 찾은 북한 대표단은 김 상임위원장과 김 제1부부장을 비롯해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모두 4명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리 측에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조명균 통일부장관 등이 배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여정 제1부부장이 들고 있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친서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낮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김여정 제1부부장으로부터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를 예방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 김여정 제1부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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