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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김구·안창호 선생 어록을 만난다"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김구·안창호 선생 어록을 만난다"
  • [충청헤럴드=안성원 기자]
  • 승인 2018.02.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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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이 28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6월 10일까지 겨레의 큰 마당(야외 넝쿨터널)에서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독립운동가 어록을 전시한다.

 

백범 김구 선생 캘리그라피 [사진=연합뉴스]
백범 김구 선생 캘리그라피 [사진=연합뉴스]

행사에서는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선생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 16명의 어록이 선보인다.

도산 안창호 선생 캘리그라피 [사진=연합뉴스]
도산 안창호 선생 캘리그라피 [사진=연합뉴스]

독립기념관 시어록비에 새겨진 내용을 장천 김성태 작가가 캘리그라피로 표현했다.

김송이 독립기념관 학예연구사는 "이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이 어떤 신념을 갖고 독립운동에 임했을지 생각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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