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명초등학교(교장 김문자)는 지난달 31일 교내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과 재학생.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대전 동명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31일 김문자교장(왼쪽세번째)를 비롯 설동호(오른쪽 두번째) 대전시교육감과 재학생,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news/photo/201804/3177_4111_3353.jpg)
동명초는 일제 강점기인 지난 1918년 4월 1일 동명사립학교로 개교한데 이어 1923년 동명공립보통학교 인가를 받은 뒤 1941년 4월 1일 동명국민학교로 개칭됐다.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준비한 사물놀이 등 식전 행사와 기념식 및 제막식으로 진행됐다.
![대전 동명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31일 김문자교장(왼쪽세번째)를 비롯 설동호(오른쪽 두번째) 대전시교육감과 재학생,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news/photo/201804/3177_4113_3528.jpg)
이어 2부에서는 선후배와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하는 동명교육가족 체육대회에 이어 3부에서는 동문회 주관 애향비 제막식, 동문체육대회, 축하공연 및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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