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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충남도서관, 어떤 모습일까?
베일 벗은 충남도서관, 어떤 모습일까?
  • [충청헤럴드=안성원 기자]
  • 승인 2018.04.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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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7일 임시 개관…오는 25일 개관식 갖고 본격 운영
내포신도시에 건립된 충남도서관 전경. [충남도청 제공]

‘충남 지식 정보의 중심, 행복이 있는 문화 공간’인 충남도서관이 17일 임시 개관했다.

이번 임시 개관은 오는 25일 공식 개관에 앞서 시설이나 이용 상 문제점 등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개관식 전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 카페와 식당 등 일부를 뺀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충남도서관은 지난 2013년부터 총 522억 원을 투입, 내포신도시 문화시설지구 내 3만 1146㎡의 부지에 지하 1·지상 4층, 연면적 1만 2172㎡ 규모로 건립했다.

열람실 등의 좌석 수는 총 757석이며, 보유 도서는 일단 90만 권 이상으로 잡고 있다.

도는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개관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본격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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