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원 7개 선거구 및 4개 구청장 후보는 미확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18일 서구청장 후보로는 재선에 도전하는 장종태 현 서구청장을 확정했다. 시의원 단수 및 경선 후보자 20명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서구청장 후보로는 재선에 도전하는 장종태 현 서구청장이 단수 후보로 확정됐다.
광역의원 단수 후보는 △중구 조성칠(제1선거구) △서구 이광복(제2선거구)·김종천(제5선거구)·김소연(제6선거구) △유성구 구본환(제4선거구) △대덕구 손희역(제1선거구)·문성원(제3선거구) 후보 등 7명으로 확정됐다.

경선 후보는 △서구 구미경·박혜련·한천희(제1선거구), 윤용대·최치상(제4선거구) △대덕구 김찬술·박상숙·신현덕(제2선거구) △유성구 민태권·여황현(제1선거구), 김양경·오광영·이주은(제2선거구) 등 5개 선거구 13명이 확정됐다.
다만 동구 제1·2·3선거구, 중구 제2·3선거구, 서구 제3선거구, 유성 제3선거구 등 광역의원 7개 선거구 후보자와 동구, 중구, 대덕구, 유성구 등 4개 구청장 후보자는 확정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