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도마 2동 주민센터(동장 김현호)는 지난 3월부터 서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준석) 주관으로 진행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를 지난 11일 마무리했다.

9개월 동안 7차례 진행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를 통해 취약 계층 약 2500여 명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했다.

도마 2동 주민센터에서는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도마 2동 주민, 직원, 학생으로 구성된 ‘도마 2동 사랑 나눔 봉사단’(단장 성창용)을 구성해 사랑의 밥차 행사 시 주민들에게 방석을 지원 하고, 저소득 주민 등에 사랑의 도시락 100세트를 전달했다.

[충청헤럴드=나지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