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공회의소 초대 회장에 이두식 이텍산업 대표겸 세종상의 발기인회장이 뽑혔다.
세종상의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4층 중연회장에서 열린 제1회 임시의원 총회에서 참석 의원 만장일치 추대 형태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 회장은 2016년 2월 세종시 연동면 명학산업단지에 다목적도로관리차 생산기업 이텍산업의 사옥을 마련했다. 작년 연말부터는 세종상의 설립 발기인회장을 맡아 활동했다.
![제1대 세종상공회의소 임시총회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이두식 이텍산엄 대표가 초대 상의회장에 선출된두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상의 제공]](/news/photo/201805/4277_5829_1140.jpg)
이두식 회장은 선출수락연설에서 "세종상공회의소가 지역 경제발전과 기업 성장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세종상의 부회장에는 ▲허용철 한국콜마 사장 ▲이우형 페더럴모굴세종 대표 ▲김윤중 동양에이케이코리아 회장 ▲정태봉 유진통신공업 대표 ▲유완종 한화엘앤씨 상무 등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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