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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의원 2명 무투표 당선
대전 대덕구의회의원 2명 무투표 당선
  • [충청헤럴드=송준호 기자]
  • 승인 2018.05.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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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후보등록마감 결과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선거(대전 대덕구 가선거구)에서 2명의 무투표 당선자가 나왔다.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후보자등록마감 결과 2명이 정수인 대덕구 가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성(57) 후보와 자유한국당 오동환(44) 후보가 각각 등록, 투표를 거치지않고 6월13일 당선인으로 확정된다. 

이에따라 현행 공직선거법 규정, 즉 '후보자등록마감시각에 후보자가 당해 선거구에서 선거할 의원정수를 넘지 아니하게 된 때에는 투표를 실시하지 아니하고, 선거일에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고 정해져있다.

6.13지방선거 후보자등록마감 결과 2명을 뽑는 대덕구가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성(57.왼쪽) 후보와 자유한국당 오동환(44) 후보가 각각 등록, 투표를 거치지않고 6월13일 당선인으로 확정된다. 사진은 대덕구의회[사진=대덕구의회웹사이트]
6.13지방선거 후보자등록마감 결과 2명을 뽑는 대덕구 가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성(57.왼쪽) 후보와 자유한국당 오동환(44) 후보가 각각 등록, 투표를 거치지않고 6월13일 당선인으로 확정된다. 사진은 대덕구의회[사진=대덕구의회웹사이트]

대덕구 가선거구의 경우 의원정수가 2석으로 후보자 등록마감결과 후보자등록수가 의원정수를 넘지 않아 이에 해당한다.
당선자인 민주당 김 후보는 대전청과 중도매인 148번 대표로 오정동 중앙청과조합장과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자문위원을 역임했었다.

한국당 오 후보는 전 대전시 옥외광고협회 대덕구지부장을 거쳤으며 현재는 디자인뱅크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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