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청소년수련관에서 15일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대덕구 보육인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소통과 섬김의 행복 공감’이라는 주제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 격려 및 사기 진작, 어린이집 연합회 화합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식전 행사로는 성악가 그룹인 뚜뚜빠빠의 축하 공연, 보육 유공자 표창장 수여, 내빈 인사 말씀 순으로 진행됐고, 2부에서는 전문MC 진행 하에 ‘행복 공감 토크’를 주제로 보육 교직원들의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덕구청소년수련관 입구에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프로그램 활동 작품 100여 점도 전시됐다.

[충청헤럴드=박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