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한 충청헤럴드 논설고문(전 충남대영어영문학과 교수·영어영문학 박사)이 현지시각 8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즈 후 평생공적상 수상과 계속등재에 선정됐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즈 후' 평생공로상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주는 상으로 윤 대기자는 영어불모지 한국에 영어영문학을 정통으로 가르쳤고, 영어영문 칼럼등 언론인으로도 남다른 활동을 보여왔다.
![윤기한 충청헤럴드 대기자(전 충남대영어영문학과 교수. 영어영문학 박사)가 현지시각 8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즈 후 평생공적상 수상과 계속등재에 선정됐다.[사진=마퀴스 후즈 후 홈ㅊ페이지켑처. 사진내 윤기한 대기자]](/news/photo/201806/4551_6277_4045.jpg)
본사 윤 논설고문은 10일 "지난 9일 마퀴스 후즈 후 (Marquis Who’s Who)로부터 내년도 출간예정 인명사전에 계속 등재된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충남대에서 평생 영어영문학을 가르쳐온 대학교 선생으로 보람을 갖고 일해온 것이 인정받고 있는 것 같아 자긍심과 함께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마퀴스 후즈 후의 영예로운 평생공적상인 '2018 앨버트 넬슨 평생 공적상 (2018 Albert Nelson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퀴스 후즈 후의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윤 교수가 자신의 직업에 평생토록 열심히 일해 왔으며 많은 공헌을 한 결과"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윤 논설고문은 마퀴스 후즈 후의 인명사전 1982년(제6판)판부터 현재까지 계속 등재돼 왔다.
윤 논설고문은 대전 출신으로 대전 중.고. 충남대 영문학과를 나와 충남대 영어영문과 교수와 명예교수로 평생 후학양성에 힘써왔다.
현재는 시인.평론가와 언론인으로서 충청헤럴드 논설고문으로 칼럼[윤기한의 직언직설]을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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