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11일 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했다.[사진=중구청 제공]](/news/photo/201806/4582_6331_049.jpeg)
대전시 중구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전문가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선 근로 안전과 여름철 건강하게 일하는 방법이 다뤄졌다. 또한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사고대응 방법을 실제 예를 들며 설명해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
구 관계자는 "사업 참여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실질적 교육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신바람 나는 직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상반기에 뿌리공원 조성과 정비, 공공시설물 보수, 꽃길조성사업 등 9개 사업에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하반기 13개 사업에 추가 일자리 발굴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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