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의 학교법인인 대전기독학원은 14일 이사회를 열어 제22대 이사장에 우영수 서울 서대문 서교동교회 담임목사가 선출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다음 달 24일부터 시작된다. 우 목사는 한남대 영어영문학과와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맥코믹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남대학교의 학교법인인 대전기독학원 제22대 이사장에 우영수 서울 서대문 서교동교회 담임목사가 선출됐다.{사진=한남대 홈페이지켑처.사진내 인물 신임 우 이사장] 우 목사는 "기독교대학인 한남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일생의 목표로 정하고 목사의 길을 걷게 됐다"며 "대학 건학이념을 살려 학교와 구성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헤럴드=나지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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