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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당선인, 본격 '구정 파악' 나서
정용래 유성구청장 당선인, 본격 '구정 파악' 나서
  • [충청헤럴드=허경륜 기자]
  • 승인 2018.06.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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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현안사업 등 보고 받고 민선7기 본격 준비
"큰 틀은 자치분권과 4차산업혁명"
20일 정용래 유성구청장 당선인이 당선인 사무실에서 구청 간부공무원들로부터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20일 정용래 유성구청장 당선인이 당선인 사무실에서 구청 간부공무원들로부터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 당선인이 20일 당선인 사무실에서 구 현안사업 및 하반기 당면업무 등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민선7기 준비에 나섰다.

정 당선인은 이날 기획실장의 민선7기 행정여건 및 방향 보고를 시작으로 4회에 걸쳐 27개 부서에 대해 국장 및 각 부서장으로부터 현안 및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정 당선인은 "민선7기의 큰 틀은 자치분권과 4차산업혁명 도시"라고 강조하면서 "공무원들이 얼마나 잘 받아들이고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우리 유성구가 유성의 품격에 걸맞은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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