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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2관왕 최지현 선수, 한국 여성체육대상 꿈나무상 받다
육상 2관왕 최지현 선수, 한국 여성체육대상 꿈나무상 받다
  • [충청헤럴드=고광산 기자]
  • 승인 2017.11.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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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선수
최지현 선수

김운용 스포츠위원회가 주최하고, 여성신문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에서 대전성룡초 최지현(6학년) 선수가 꿈나무 상과 상금 50만 원을 수상했다고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이 밝혔다.

2017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은 1989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상으로 그 해를 빛낸 여성스포츠선수, 단체, 유망주 등을 선정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여 여성 스포츠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최지현 선수는 올해 5월 충남 아산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초등부에서 100m(기록: 12.36초)와 200m(기록: 26.57초)에서 각각 1위로 2관왕을 차지한 육상 단거리 유망주이며, 평소 특유의 성실함으로 운동뿐만 아니라 학업 성적도 좋아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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