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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동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틈새가정에 반찬 전달
관평동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틈새가정에 반찬 전달
  • [충청헤럴드=허경륜 기자]
  • 승인 2018.06.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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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60가구에 제공
27일 유성구 관평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독거노인과 틈새가정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사진=서구청 제공]
27일 유성구 관평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독거노인과 틈새가정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사진=유성구청 제공]

관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허석자)은 27일 동주민센터에서 회원 20여명과 함께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름철 입맛을 돋아줄 열무김치, 돼지고기 장조림, 새우젓무침 3종 세트를 독거노인과 틈새가정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됐다.

허석자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정환 동장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동 차원에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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