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6-23 08:46 (수)
'꿈나무 가족 과학 골든벨'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꿈나무 가족 과학 골든벨'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 [충청헤럴드=고광산 기자]
  • 승인 2017.11.19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학골든벨 대회
과학골든벨 대회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는 소중한 시간"

유성구는 지난 18일 대전 유성구 소재 카이스트(KAIST)에서 ‘제5회 전국 꿈나무 가족 과학 골든벨’ 대회를 열었다.

5회째를 맞는 이번 과학 골든벨에는 서울, 경기, 경상, 전라, 충청 등 전국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500여 명(200개 팀, 2인 1조)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과학 지식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서는 남궁다휴(봉명초, 5학년)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며 제5대 골든벨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2등은 박준혁(6학년, 어은초) ▲3등은 김동영(6학년, 오송초) ▲4등은 서영찬(5학년, 반석초), 박영주(5학년, 관평초) ▲5등은 고나예(6학년, 금오초), 이효빈(6학년, 늘봄초), 박건율(6학년, 노은초), 박준호(4학년, 어은초), 조은우(6학년, 노은초)에게 돌아갔다.

유성구는 꿈나무 과학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과학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과학 퀴즈대회 외에 부대 행사로 과학 마술 공연 “마술도 과학이다”, 과학체험 “기울기센서, 피젯 스피너 만들기”, 카이스트 홍보대사 “카이누리”들의 캠퍼스 투어 등을 마련하여 승부를 떠나 미래의 꿈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으며 카이스트 응원단 엘카의 공연은 골든벨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