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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협력사 공생협력 사례발표 '우수상'
대전도시철도, 협력사 공생협력 사례발표 '우수상'
  • [충청헤럴드=박희석 기자]
  • 승인 2018.07.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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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협력 10개사와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 운영
공사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한‘2018년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를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공사 김규중 안전관리팀장, 남국현 안전관리담당, 조경희 보건관리담당)
공사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한‘2018년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를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공사 김규중 안전관리팀장, 남국현 안전관리담당, 조경희 보건관리담당)

대전도시철도공사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주관 ‘2018년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서비스 부문 우수상인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신세계, 롯데백화점 등 전국 60개사와 경쟁한 공생협력 프로그램 평가에서 공사는 아차사고와 잠재재해 발굴, 안전제안을 통합한 안전마일리지제도 운영, 화학물질에 대한 위험성평가 시행, 시설물 위험요인 개선 항목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공사는 사내협력 10개사와 협력직원 165명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교육, 합동 안전점검, 안전보건시스템 인증 컨설팅 등 다양한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 “사내 협력사 직원에 대해선 고용전환을 통해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사외 협력사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를 통해 모기업과 협력사에서 산업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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