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과 삼성카드 열린나눔 가족요리봉사 실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은 지난 21일 삼성카드 대전지역단 임직원 가족 20명과 함께 독거 노인과 저소득 가정 100명을 대상으로 열린나눔 가족요리봉사 '삼계탕 나눔Day'를 실시했다.
초복을 맞아 실시한 삼계탕 나눔Day는 삼성카드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삼계탕 재료와 과일, 야채를 손질해 각 가정에 전달하고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병찬 파트장은 "더운 날씨로 힘들어할 이웃들이 떠올라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삼계탕을 받는 분들이 좋아하셔서 저 역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카드 "삼계탕 나눔Day"행사는 5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삼성카드 대전지역단에서는 떡케이크 나눔Day, 명절선물 지원, 경로효도잔치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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