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 말과 친구 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마련
![복용실내승마장 전경[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news/photo/201807/5650_7877_1955.jpg)
대전시설관리공단 복용승마장은 학생 대상 ‘여름방학 승마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복용승마장 여름방학 승마특강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8기로 주 6회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8개교 초·중학생 각 10명으로 총 80명이다.
승마특강은 안전교육, 승마장 투어 및 보물찾기, 말과 친구 되기, 기승체험 등 말을 처음 접해보는 학생들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체험을 하며 승마에 대한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근종 이사장은 “여름방학기간 중 참석하는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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