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다문화 가정(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숲 속 힐링캠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news/photo/201807/5694_7951_4220.jpg)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다문화 가정(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숲 속 힐링캠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공동 주관으로, 치유숲길 걷기, 아로마테라피, 수(水)치유, 명상 및 다도 등으로 진행된다.
대전지역본부는 이번 숲 체험 캠프를 통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심신 재충전 및 가족 간 유대 증진의 장을 마련하고,숲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한 정서 함양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했다.
안희무 건보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앞으로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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