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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천내 금지행위 안내판 일제정비
대전시, 대전천내 금지행위 안내판 일제정비
  • [충청헤럴드=박희석 기자]
  • 승인 2018.08.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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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시인성이 떨어지는 금지행위 안내판 등 정비완료
하천내 주요 금지행위를 안내하는 표지판 [사진= 대전시 제공]
하천내 주요 금지행위를 안내하는 표지판 [사진= 대전시 제공]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는 대전천 내 기초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설치된 금지행위 안내판 등을 일제 정비했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는 하천 내에 설치된 노후, 훼손된 각종 안내판을 정비하고 기초질서 위반행위가 많은 지역에 안내판을 신설하는 등 13곳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정비 내용은 낚시금지 2곳, 경작금지 3곳, 상행위 금지 8곳 등이다.

하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갑천과 유등천에 대해서도 다음 달부터 전수조사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정비할 것”이라며 “하천구역의 기초질서를 확립해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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