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전국제와인페어 기간 중 '대한민국 식품명인관' 운영
체험 매일 6∼9회, 회당 50명 선착순 현장 접수
체험 매일 6∼9회, 회당 50명 선착순 현장 접수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8 대전국제와인페어'에서 (사)한국전통식품명인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식품명인관'을 운영한다.
'대한민국 식품명인관'에서는 전통주 위주의 명인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명인의 전통주 제조 기능 공개 시연과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전통주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와인페어 행사장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통주 명인은 ▲ 8월 31일 남상란 명인(왕주 담그기) ▲ 9월 1일 이성우 명인(계룡 백일주 담그기) ▲ 9월 2일 임영순 명인(구기주 담그기)이다.
체험은 매일 6∼9회이고, 회당 50명까지 선착순 현장 접수로 이뤄진다.
최철규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이번 체험 행사는 와인페어를 찾은 내외국인 방문객에게 시음·시식을 통한 명인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주 존(zone)'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주 외에도 일본과 중국의 전통주도 비교 시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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