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희망 학교를 초청하여 ‘만두와 깔창’ 연극을 제공하고, 내달 12월부터 네일 아트·홈 베이킹·바리스타 등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수능 시험을 치른 청소년들이 건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그간 받았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알찬 취미 생활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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