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마음을 알아주니
그 넓은 이해해 주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내 사랑을 다 받아 주니
그 푸근하고 따뜻한 배려가
참 고맙습니다.
내 말을 잘 들어주니
그 열어 젖힌 마음의 겸손함이
참 고맙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인정해 주니
그 한없이 여유로운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나의 모자람조차 칭찬해 주니
그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나와 늘 항상 함께하여 주니
그 곁에서 동행해 주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그림.미전박정민.희망이야기]](/news/photo/201809/6469_8983_719.jpg)
![서양 화가 박정민 화백은 대전시 중구 유천동 미전갤러리 대표다. 박 화백은 개인전 6회를 비롯해 부스 개인전 5회, 단체전 및 초대전, 교류전 126회 등 다수의 초대전 및 단체전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공모전 특선 및 입선 36회 등을 수상했다. 현재는 (사)환경미술협회 여성분과 이사와 (사)한국예술문화진흥회 양화분과 이사, 한-중 교류회 양화분과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충청헤럴드]](/news/photo/201809/6469_8984_8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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