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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성심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대전도시철도 성심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충청헤럴드=박희석 기자]
  • 승인 2018.09.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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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 기원
대전도시철도 사내 봉사 동호회인 성심회에서 대덕구 오정동에 있는 대전카톨릭사회복지회을 찾아 후원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공사 함재동 기관사, 김정옥 회장, 대전카톨릭복지회 나봉균 사목국장, 박민지 사회복지사)[사진=대전도시철도 제공]
대전도시철도 사내 봉사 동호회인 성심회에서 대덕구 오정동에 있는 대전카톨릭사회복지회을 찾아 후원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공사 함재동 기관사, 김정옥 회장, 대전카톨릭복지회 나봉균 사목국장, 박민지 사회복지사)[사진=대전도시철도 제공]

대전도시철도공사 봉사 동호회인 성심회(회장 김정옥)는 지난 11일 대전카톡릭사회복지회(사목국장 나봉균신부)을 찾아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성심회는 다가오는 한가위 큰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성심회는 대덕구 자모원, 유성구 사랑의 집, 서구 한마음의 집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에는 함께 나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의 성금을 매년 두차례씩 시설과 복지단체에 전달해 오고 있다.

성심회는 대덕구 자모원, 유성구 사랑의 집, 서구 한마음의 집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에는 함께 나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의 성금을 매년 두차례씩 시설과 복지단체에 전달해 오고 있다.

김정옥 성심회 회장(안전관리팀)은 "시민의 사랑으로 대전도시철도가 개통이후 오늘까지 무사고 안전운행을 이어오고 있듯이 공사 임직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공동체 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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