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그렇게 부정에 응원하시는 분들 내 편이면 나라말아 먹는 사람도 응원하실분이네요 친일파와 뭐가 다릅니까? 극악무도한 짓에 그들 자신 나름의 이유와 사연이 있다고해서 정당화 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부정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정의를 외치는 아이러닉한 상황에 웃음이 납니다. 뜻이 맞는 패이거나 지인의 부당함은 감싸주면서 같은 상황의 나랏일에는 분노하며 욕하실듯.. 여기 댓글만 봐도 시민의식 자체가 이현령비현령인데 세상이 이리 돌아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네 갑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