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아동 자립지원 ‘디딤씨앗통장’에 100만 원 후원
![(주)오케이렌터카(대표 전구슬)는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서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 노용재 과장, 명순주 주무관이 참여한 가운데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1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news/photo/201810/7489_10378_1423.jpg)
(주)오케이렌터카(대표 전구슬)는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서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 노용재 과장, 명순주 주무관이 참여한 가운데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1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대전시의 협조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아동 100명에게 지원돼 '디딤씨앗통장' 적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자산 형성 지원사업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매월 3만 원까지 지자체에서 같은 금액을 적립해 자립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전구슬 오케이렌터카 대표는 "지자체에서 같은 금액을 매칭해서 지원해주는 좋은 제도가 있어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 자립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본부장은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시와 협조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낌없는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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