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공립은 9.5:1, 사립은 6.2:1의 경쟁률을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립 일반모집은 24개 교과 171명 모집에 1717명이 지원해 10:1, 장애 구분 모집은 10개 교과 11명 모집에 21명이 지원해 1.9: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립은 6개법인 18개 과목 37명 모집에 228명이 지원해 6.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1차 필기시험은 내달 24일에 실시되며, 시험 장소는 16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사립 중등교사 위탁선발시험도 동일하다.
제1차 시험에서 교육학 및 전공시험으로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에서 실기·실험평가(예체능 및 과학과목),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 시연과 교직 적성 심층면접을 실시해 최종 선발한다.
사립 중등교사 위탁 선발시험은 법인이 위탁한 전형까지 공립과 동일하게 진행하며, 제1차 시험은 5배수(대성학원 3배수)를 선발, 제 2차 이후 시험은 법인에서 실시한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