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경실련(공동대표 김형태 신상구 신희권)의 후원의 밤이 오는6일 오후 6시30분 대전시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대전 경실련 후원의 밤이 오는6일 오후 6시30분 대전시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사진=대전경실련 홈페이지 켑처]](/news/photo/201811/7582_10496_568.jpg)
지난 1987년 6월 민주화운동의 결실로 시민사회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대전 경실련은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민운동의 기치를 내걸고 이어 1989년 첫발을 뗐다.
대전 경실련은 이후 30여년을 묵묵히 삶의 현장에서 지역 시민들과 경제정의 실천을 함께 해왔다.
![대전 경실련 후원의 밤이 오는6일 오후 6시30분 대전시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사진=대전경실련 홈페이지 켑처]](/news/photo/201811/7582_10497_5747.jpg)
대전 경실련은 1일 "대전 경실련은 30년의 활동은 회원들과 여러 후원자, 시민들의 함께 해주셨기에 반석위에 설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특정정파나 계층의 이익이 아닌 시민 모두의 공익을 위한 대전 경실련의 여정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설명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변화와 차별을 낳는 불평등을 해소하며 시민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하는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민들의 후원은 행정및 의정활동감시운동, 도시개혁운동, 사회적 경제활성화운동, 동네경제활성화운동,도시안전운동, 갈등해서 운동등에 소중하게 사용된다.

후원방법은 재정후원과 행사리플렛 광고후원, 회원가입이며 후원계좌는 하나은행 628-910044-32705, 예금주는 대전 경실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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