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센터장 강병헌, 산부인과 교수)는 최근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Microbiome in pregnancy and Infancy’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와 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장미영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Microbiome in pregnancy(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이준호 교수) ▲성공적인 모유수유(충남대병원 산모태아집중치료실 양수견 간호사) ▲Microbiome in neonate(창원경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재영 교수)강연이 진행됐다.

강병헌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은 “지난 2015년 11월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가 개소한 후 매년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병원 의료진들과 함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진행하고 있다”며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청헤럴드=박희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