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6-23 08:46 (수)
대전시설公, ‘드론 활용’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점검
대전시설公, ‘드론 활용’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점검
  • [충청헤럴드=박희석 기자]
  • 승인 2018.11.13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장 지붕 및 조명타워 등 점검으로 사각지대 해소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을 활용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점검을 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을 활용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점검을 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을 활용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드론을 활용한 점검으로 한밭종합운동장 경기장 지붕 및 조명타워 등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점검자의 안전 확보 및 안전 사각지대 해소가 가능해졌다.

또한 공단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설동승 이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며“앞으로 드론 활용 범위를 안전점검 뿐 아니라 대규모 행사 상황 감시, 재난 발생 현장 관리 등으로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