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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성과 공유의 장 '산학협력 Fair' 성료
한밭대 성과 공유의 장 '산학협력 Fair' 성료
  • [충청헤럴드=허경륜 기자]
  • 승인 2018.11.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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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부터 3일간 한밭대 일원에서 열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한밭대학교 일원에서 치뤼진 '2018 제 10회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가 막을 내렸다. 사진은 23일 오후 페어를 찾아 한밭대 학생들이 만든 우수 성과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는 학생의 모습.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한밭대학교 일원에서 치뤄진 '2018 제 10회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가 막을 내렸다.

산학협력단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를 대학 안팎으로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학협력과 취·창업 부스 운영 ▲VR체험존 운영  ▲미래교육페스티벌 행사 진행 등 전시·체험 행사를 통해 한밭대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이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 

첫 날인 21일에는 △교육부 및 4차산업혁명 포럼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스마트팩토리 개소식 △캡스톤디자인·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렸다. 다음 날인 22일에는 △PSV창업 경진대회 △대전충청 대학생 모의투자 창업경진대회 △취·창업 페스티벌이 진행되기도 했다.

VR체험존에서 VR을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모습. VR체험 부스는 전체행사와 함께 상시 운영됐다. 

행사 마지막날은 △4차산업혁명 관련 특강 및 경진대회 △가족회사 교류회 △지식재산 HUB대전 미래전략 심포지엄으로 이뤄졌다. 

차동진 산학협력단장 겸 LINC+사업단장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신산업 특화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대학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는 LINC+사업에 선정된 이후 대학 비전을 산학협력에서 산학혁신, 산학융합을 거쳐 산학일체로 잡고 4차 산업혁명 관련기술 선점에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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