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 돌봄 사업을 수행하는 사단법인 ‘백제문화원’이 문화재청에서 실시한 ‘2017년 문화재 돌봄 사업 수행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올해 평가에서는 백제문화원이 현장 작업 안전 관리가 양호하고, 합리적 조직 문화, 사업 효율성 등 관리를 통해 문화재를 잘 관리해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18개 광역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백제문화원은 대전에 있는 국가 지정·시 지정 문화재 등 172곳에 대한 모니터링과 일상 관리, 경미 수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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