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CNCITY에너지,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 맞아
CNCITY에너지는 ‘제10회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을 맞이해 이달 한 달간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도시가스사 공급권역내 에너지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가정 네 군데에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가스관련 시설(보일러, 가스레인지, 가스배관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된 가스기기는 교체와 수리를 지원했으며 상반기 난방시설을 지원했던 지역아동센터 네군데에는 가스안전교육을 추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가정 중 가스레인지와 가스보일러 교체 지원을 받은 박태훈(가명)아동 아버지는 "노후된 다세대 주택으로 보일러가 오래돼 난방이 잘 되지 않고 뜨거운 물이 잘 나오지 않아 아이들과 지내기 힘들었는데 CNCITY에너지에서 도움을 주셔서 삶의 질이 매우 높아졌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CNCITY에너지 황인규 대표이사는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직원들이 함께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과 지역아동센터가 동절기 가스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CNCITY에너지는 2009년 11월 제1회 봉사의 날 행사를 시행한 후 매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