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최상욱)는 지난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을 방문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0만원 상당의 방한 용품(차렵이불 세트)을 전달했다.[사진=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제공]](/news/photo/201811/8182_11272_3221.jpg)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최상욱)는 지난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을 방문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0만원 상당의 방한 용품(차렵이불 세트)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최상욱 지사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아이들에게 방한 용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가정 신학기 지원, 어린이날 및 한가위 행사 지원, 1사1촌 협약을 통한 저소득 가정 농산물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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