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선병원 임직원들과 행복누리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유성선병원 제공]](/news/photo/201811/8264_11376_1025.jpg)
유성선병원이 지난 29일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연말 이웃나눔 실천을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
유성선병원 간호부는 지난 5일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 의류, 잡화, 가전 등 총 500여점의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전액 기탁하게 된 것이다.
후원금은 저소득층 생활용품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영임 간호부장은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일에 참여하게돼 기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선병원은 지난 2011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급여의 일부를 취약계층 환자의 의료비와 생계비로 지원하는 '사랑의 자투리'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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