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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레이싱팀 2관왕 눈 앞에..
아트라스BX 레이싱팀 2관왕 눈 앞에..
  • 박상민 기자
  • 승인 2017.10.26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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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경기중인 아트라스BX 레이싱팀
경기중인 아트라스BX 레이싱팀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에서 팀 챔피언십 포인트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2관왕을 가시화하고 있다.

28일, 29일 더블 라운드로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최종전을 앞두고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선수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108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팀 챔피언십 포인트도 232점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팀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2위인 엑스타레이싱팀과 95점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큰 이변이 없는 한 팀 우승은 무난히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86점)와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83점)도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각각 3, 4위를 차지하고 있어 한 팀내 3명의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각축하고 있는 상황이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adillac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Stock Car) 경주 대회로 동일한 차량으로 경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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