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와 환경노동조합이 27일 존중과 배려의 노·사관계 재정립을 다짐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대전도시공사 제공]](/news/photo/201812/8766_11977_4921.jpg)
대전도시공사와 환경노동조합이 27일 존중과 배려의 노·사관계 재정립을 다짐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유영균 공사 사장과 강석화 환경노조위원장은 이날 오전 공사 회의실에서 '노사 상생협약 체결 및 상생선언 선포식'을 갖고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노·사관계 재정립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공사 노·사 대표는 노·사간 갈등 유발행위를 금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행복신문고' 설치 등 10개 항목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하고 성실한 이행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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