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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드림스타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연계 후원금 전달
유성구드림스타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연계 후원금 전달
  • [충청헤럴드=박희석 기자]
  • 승인 2018.1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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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4가정에 의료비·생계비 등 후원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왼쪽 세 번째)과 관계자들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드림스타트에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후원금 36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왼쪽 세 번째)과 관계자들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드림스타트에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후원금 36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지난 27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로부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업후원 및 해피빈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3600만원)은 지속적인 재활치료비, 수술비 등이 필요한 아동과 경제적 빈곤이 심각한 아동,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건강을 위협받으며 지내는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드림스타트의 후원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좋은 기회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이 건강함 삶을 누리고 기본적인 권리들을 되찾을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도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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