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28일 7곳 당협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
지역별로는 ▲동구 이장우 의원 ▲중구 이은권 의원 ▲서구갑 이영규 변호사 ▲서구을 양홍규 변호사 ▲유성갑 박성효 전 대전시장 ▲유성을 육동일 대전시당위원장 ▲대덕구 정용기 의원 등이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관계자는 “관내 7개 당원협의회 모두 당협위원장 선출 절차가 마무리되는 등 조직의 진용을 갖춤에 따라, 2019년 새해에는 시민들과 함께 문재인정권의 실정에 대한 비판과 함께 허태정 시장의 이끄는 대전시정에 대한 문제제기와 대안을 찾는데 더욱더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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