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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청장 "구민 23만명 돌파 코앞...이제 시작"
황인호 청장 "구민 23만명 돌파 코앞...이제 시작"
  • [충청헤럴드=허경륜 기자]
  • 승인 2019.01.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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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충청헤럴드 방문 "올해 분양으로 인구 증가 속도 더 빨라질 것"
황인호 청장은 7일 오전 내방해 "아파트 신축과 재건축에 힘입어 동구가 구민 23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며 "현재(7일 기준)까지 700여명(전입가구원)을 남겨놓고 있다"고 말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이 "아파트 신축과 재건축에 힘입어 동구가 구민 23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인호 청장은 7일 오전 신년 인사차 <충청헤럴드>본사를 방문 "동구는 아파트 건축이 대전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중”이라며 "앞으로 23만명 돌파까지 700여명(전입가구원)을 남겨놓고 있다"고 밝혔다.

황 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0월을 시작으로 2000여 세대인 이스트시티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는 등 탄력을 받아 전입인구가 늘고 있다"며 "신흥 3구역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 단지는 오는 6월경 분양에 들어가는 등 구민 수 증가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황 청장은 "<충청헤럴드>가 기해년에도 정론직필을 기반으로 산적해 있는 지역사회 현안을 집중 조명하고, 권익을 대변해주는 지역언론의 역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에서부터 충청헤럴드 박희석 대표, 황인호 청장, 문원미디어 박형순 대표, 충청헤럴드 하헌선 전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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