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6-23 08:46 (수)
대전 한아름·둥지아파트 ‘우수관리단지’ 선정
대전 한아름·둥지아파트 ‘우수관리단지’ 선정
  • [충청헤럴드=박성원 기자]
  • 승인 2019.01.30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한아름아파트와 둥지아파트가 2018 전국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선정됐다. 사진은 30일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토부장관 표창과 인증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
대전 한아름아파트와 둥지아파트가 2018 전국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선정됐다. 사진은 30일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토부장관 표창과 인증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한아름아파트와 둔산동에 위치한 둥지아파트가 국토교통부 2018년 전국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선정됐다. 

한아름아파트와 둥지아파트는 30일 오후 1시 30분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토부장관 표창과 인증패를 받았다.

지난해 대전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한아름아파트와 둥지아파트는 국토교통부 전국 우수관리단지 후보로 추천됐으며,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의 4개 분야에 대한 서면 및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됐다.

한아름아파트는 앱 구축을 통한 시설물 보수 및 다양한 연령층이 거주하는 특징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둥지아파트는 투명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2010년 큰마을아파트를 시작으로 전국 우수관리단지에 선정되기 시작했으며, 2016년에는 초록마을2단지아파트가 최우수관리단지로 선정돼 올해까지 4년 연속 전국 우수관리단지가 선정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