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30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실천을 위해 서구 탄방동 소개 천성교회를 찾아 쌀 35포를 전달했다.

이번 쌀 전달은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수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은 “지역사회와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무료건강검진, 자원봉사, 사랑의 후원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청헤럴드=박희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