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아 대전시 동구 벧엘의 집 희망진료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 나눔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 제공]](/news/photo/201901/9332_12593_178.jpg)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아 대전시 동구 벧엘의 집 희망진료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 나눔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벧엘의 집 희망진료센터는 의료소외계층인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와 영양제 보급 등 건강관리와 사회복귀를 위한 다시서기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이날 나눔행사에서는 대전지원 직원들이 자율로 모금한 성금을 보태 희망진료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하고 센터 내 청소 등 봉사를 실시했다.
오영식 지원장은“직원들의 정성이 깃든 나눔실천이 보건의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대전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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