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은 지난 14일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스마트헬스케어 및 의료혁신연구개발 시스템 구축 및 확장을 위해 기술보유기업 ㈜닥터스팹, ㈜헤링스와 제2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남대병원 제공]](/news/photo/201902/9501_12786_434.jpg)
충남대병원은 14일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스마트헬스케어 및 의료혁신연구개발 시스템 구축 및 확장을 위해 기술보유기업 ㈜닥터스팹, ㈜헤링스와 제2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0월 5개의 스마트헬스케어 기술보유기업들과 제1차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진행한 것이다.
충남대병원은 ㈜닥터스팹과 환자안전과 진료·환자간호 효율성 증대를 위한 IoT기반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고, ㈜헤링스와 인공지능 기반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의 효율적 업무지원 솔루션 연구개발과 제품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송민호 원장은“스마트헬스케어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임상연구에서 한걸음 나아가 스마트헬스케어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최첨단 의료서비스 및 정밀의료 서비스 개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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