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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세종, 주말 대체로 맑고 '쌀쌀'
대전·충남·세종, 주말 대체로 맑고 '쌀쌀'
  • [충청헤럴드=허경륜 기자]
  • 승인 2019.02.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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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기온차 커...최저 영하 11도
[자료사진]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주말에 눈 날림이 있는 곳이 있겠지만 대체로 맑은 가운데 17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겠다.

15일 오전 11시 대전지방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6일 낮부터 일시적으로 찬 공기 남하해 모레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차 커질 전망이다.   

또 충남내륙(대전·세종·공주·천안·아산·계룡·금산·논산·부여)은 건조특보 발효 중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토요일인 16일 기온은 최저 영하 4도, 최고 4도를 기록하겠다. 일요일인 17일은 최저 영하 11도, 최고 6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15일 "눈이 오는 지역은 내린 눈이 쌓여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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