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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 2019년도 정기이사회 열어
계룡장학재단, 2019년도 정기이사회 열어
  • [충청헤럴드=허경륜 기자]
  • 승인 2019.02.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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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 예산 확정...이승찬 계룡건설 대표이사 사장 취임
계룡장학재단은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계룡건설 사옥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이사회를 열고, 2018년 사업결산과 2019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계룡장학재단은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계룡건설 사옥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이사회를 열고, 2018년 사업결산과 2019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학업 우수 학생 및 일반/특별 장학금, 이인구 인재관 장학금, 체육 꿈나무 장학금, 유림공원사생대회, 문화체험학습 등 총 3억 3000여만 원 규모의 2019년 주요 사업 예산을 확정했다.  

또 이승찬 이사(계룡건설 대표이사 사장)의 재단이사장 취임, 한밭대학교 송하영 교수(전 총장)와 성광유니텍 윤준호 대표에 대한 신임 이사 선임 등을 의결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1992년 설립 이래 지난해까지 연인원 1만 5000여 명에게 총 60억 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 유림공원사생대회, 독도 우리땅 밟기 운동, 광개토대왕 복제비 건립 등 다양한 공익 문화사업을 통해 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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